롯데호텔 새 얼굴 된 박해진, '역시 완판남'
입력: 2019.01.28 12:23 / 수정: 2019.01.28 12:23
박해진이 롯데호텔 모델로 확정됐다.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박해진이 롯데호텔 모델로 확정됐다.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롯데호텔 모델 된 박해진, 어떤 모습?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롯데호텔 모델로 발탁됐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로 "최근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박해진이 롯데호텔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롯데호텔 홍보모델 위촉식을 시작으로 화보 촬영 등 모델로서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진은 한중 간 사드 갈등 때도 '완판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브랜드들의 2개국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박해진은 올해 소방관 달력 무료 모델, 소방안전 홍보영상 재능기부 등 소방관 지원 활동에 힘써 온 공을 인정받아 최근 소방청 명예 소방관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박해진은 2월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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