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활동 본격화'…강다니엘·윤지성·배진영, 팬카페 개설
입력: 2019.01.21 15:20 / 수정: 2019.01.21 15:20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강다니엘과 윤지성, 배진영이 21일 각각 팬카페를 오픈하고 개인 활동을 본격화했다. /워너원 공식 페이스북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강다니엘과 윤지성, 배진영이 21일 각각 팬카페를 오픈하고 개인 활동을 본격화했다. /워너원 공식 페이스북

워너원, 각자의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 ing

[더팩트|성지연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윤지성, 그리고 배진영이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

홍보사 이제컴퍼니는 21일 이같이 밝히며 이날 정오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각각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C9엔터테인먼트 또한 배진영이 오늘(21일)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워너원을 졸업하고 멤버들 모두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1인으로 선정,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강다니엘은 워너원의 센터로서 '국민 센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른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후 11시간 3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 기네스 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했다.

윤지성은 워너원의 맏형이자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최근 뮤지컬 '그날들'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오는 2월 솔로 활동을 예고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배진영 또한 오늘 오후 6시 첫 단독 V앱 채널 오픈을 기념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강다니엘과 윤지성, 배진영이 속한 워너원은 2018년 12월 31일자로 약 1년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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