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치열한 경쟁 속 성장하고 있는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이 이번엔 디렉터들과 한 무대를 꾸민다.
MBC '언더나인틴' 제작진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로 오는 1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선 네 번째 경연인 '디렉터 콜라보 미션' 준비과정과 세 번째 순위 발표 식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예비돌들은 각 파트 디렉터인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 EXID 솔지, 크러쉬와 함께 '디렉터 콜라보 미션'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퍼포먼스, 스웨그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친다. 예고편에서는 디렉터들이 "옛날 거를 너희 스타일에 맞게" "춤 나도 가르쳐줘"라며 각자의 방식으로 전략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비돌들의 세 번째 순위 발표 식도 그려진다. 세 번째 미션인 '셔플 미션' 결과 각 라운드 우승팀이 베네핏 10000점을 차지한 가운데, 탈락하게 될 하위 등수 15명 그리고 첫 전체 개인 순위의 상위권을 누가 차지할지 모두 공개된다.
'언더나인틴'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등 분야별 최강자를 조합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을 탄생시키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하루 두 번 3명의 예비돌에게 투표할 수 있다.
2월 2일까지 i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멤버 9명으로 구성될 데뷔 그룹명 공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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