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서브레이블 'BRANDNEW-A' 로고./브랜뉴뮤직 제공

브랜뉴뮤직, 새로운 음악적 행보 성공할까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서브레이블을 내놓는다.

브랜뉴뮤직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로 브랜뉴뮤직이 기존 브랜뉴뮤직의 성향과는 또 다른 개성과 예술적 색채를 지닌 아티스트들을 위한 서브레이블 'BRANDNEW-A(브랜뉴에이)'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그동안 힙합뿐만 아니라 R&B, 발라드 그리고 아이돌까지 다양한 행보를 보인 레이블이다.

'BRANDNEW-A'는 'BRANDNEW ANOTHER'(브랜뉴 어나더)의 약자로 기존의 브랜뉴뮤직에서 내놓은 음악과는 또 다른 색깔과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포괄적 개념을 갖고 있다.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는 "브랜뉴뮤직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이미지를 더욱 다채롭게 하고, 유능한 아티스트들을 다양하게 포용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구상한 'BRANDNEW-A'를 기획하게 됐다"며 "브랜뉴뮤직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BRANDNEW-A' 첫 번째 아티스트는 오는 18일 선보일 '요다영'으로 신비로운 감성과 음색을 지닌 개성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다"고 밝혔다.

한편 브랜뉴뮤직은 앞서 소속 아티스트 이대휘, 박우진, 임영민, 김동현의 완전체 데뷔를 위한 전담 TF팀 구성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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