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이 오는 30일 신곡 '사랑의 해결사'를 발매한다. /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
김수찬, 홍진영 '엄지척' 작곡가와 호흡
[더팩트|박슬기 기자]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신곡 '사랑의 해결사'를 발매한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15일 "지난 8일 계약을 맺은 김수찬이 오는 3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의 해결사'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해결사'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신디사이저가 접목된 신나는 하우스 리듬의 트로트 댄스곡이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남자를 표현한 '사랑의 해결사'는 중독성 강한 가사와 댄스가 특징이다.
김수찬은 앞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간다 간다' '딱 보면 알아요' '대구 아가씨' 등의 앨범을 발매하고 '트로트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은 김수찬은 젊고 친근한 트로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홍진영의 '엄지척'을 만든 작곡가 '최고야'와 호흡을 맞췄다.
김수찬의 신곡 '사랑의 해결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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