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연인인 의사 민혜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BS 방송 캡처

민혜연, 서울대 의대 출신 '닥터테이너'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주진모(45)의 연인인 의사 민혜연(35)에게 관심이 쏠린다.

연예 매체 OSEN은 12일 "그(주진모)의 연인은 민혜연 전문의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민혜연은 주진모보다 10살 연하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지성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재원이다.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등 다수 정보 프로그램,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했다. 일명 '닥터테이너'다.

이날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주진모와 연인은) 서로 알고 지내다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알아가는 단계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만 주진모의 연인, 즉 민혜연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의사'라는 점만 언급했다.

주진모의 연인이 민혜연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민혜연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의 열애를 향한 축하 또한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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