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움짤뉴스] '아찔한 시스루'…강소라, 고혹+섹시미

강소라는 6일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MC로 활약했다. /이선화 기자

강소라,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 활약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강소라가 고혹적인 매력과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습니다.

강소라는 6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가수 성시경과 MC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날 강소라는 순백의 머메이드라인 롱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 행사에 등장했습니다.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고, 앞, 등, 팔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시스루는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강소라는 6일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순백의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선화 기자

특히 드레스의 몸과 밀착되는 디자인은 강소라의 탄탄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강소라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가수 겸 배우 비와 호흡을 맞췄으며, 영화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