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오늘(9일) 오후 7시 10분 방송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시사 교양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새해를 맞아 이번 해 트렌드를 예상한다.

오늘(9일)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는 박재현 브랜드 전문가, 박연미 경제평론가, 신승호 스타트업 마케팅 이사가 출연해 새해에는 어떤 트렌드가 부상할지 알아본다.

먼저 이날 전문가들은 2019년 라이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로 '나'를 제시한다. 현재의 나에 집중하고 자신의 몸을 긍정하며 나를 위해 소비하는 추세가 더욱 자리 잡는다는 의견이다. 이들은 여행 역시 '혼행(혼자 여행)'이 대세가 되고 있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방송에서는 국내외 혼행 추천 여행지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곽승준의 쿨까당' 294회에는 박재현 브랜드 전문가, 박연미 경제평론가, 신승호 스타트업 마케팅 이사와 함께 2019년 라이프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tvN 제공

또한 이날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식용 곤충, 줄기세포 패티 등 신개념 미래 먹거리를 의미하는 '노블 푸드'를 알아본다. 고미호 리포터가 김민정 요리연구가와 함께 노블 푸드로 요리를 만들고 실제로 음식을 맛볼 예정이다. 환경 오염의 대안으로 각광받는 노블 푸드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도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승준의 쿨까당' 2019 라이프 트렌드 편은 9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한다.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