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왼쪽)과 배우 홍수현이 올 초 결별했다는 소식에 누리꾼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더팩트 DB

누리꾼 "올 초? 오늘이 1월 8일인데"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26)과 배우 홍수현(38)이 올해 초 결별했다는 소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예 매체 스타뉴스는 8일 "두 사람(마이크로닷-홍수현)은 올 초 연인 관계의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7년 10월 종합 편성 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지난해 7월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마이크로닷은 부모가 사기 혐의를 받아 도마에 올랐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어수선한 분위기 가운데 홍수현과 결별설도 불거졌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누리꾼은 "올 초? 오늘이 1월 8일인데"(park****) "오늘 1월 8일인데? 올 초면 언제라는 거야"(love****) "헤어진 지 오래 돼봤자 일주일 됐다는 얘기"(hkdh****) "지금이 올 초 아닌가?"(djii****) "오늘이 8일인데 올 초면 며칠인거야"(java****) "올 초면 며칠 안 됐네요"(wisd****) 등 반응을 보이며 결별 시기에 대한 궁금증을 내비쳤다.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이날 <더팩트>와 통화에서 "구체적인 결별 시기와 사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하기가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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