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신년기획④] 조우리·이가섭부터 유태오까지…'주목★' 새해 인사(영상)
입력: 2019.01.06 05:00 / 수정: 2019.01.06 05:00
배우 조우리 이가섭 유태오(왼쪽부터) 등은 2019년 새해를 맞아 더팩트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 영상을 보냈다. /더팩트 DB
배우 조우리 이가섭 유태오(왼쪽부터) 등은 2019년 새해를 맞아 더팩트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 영상을 보냈다. /더팩트 DB

"더팩트 독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분좋은 새해를 맞아,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혹은 활발한 활동에 박차를 가한 '주목받는 스타'들이 <더팩트>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함께 만나볼까요?

◆ 유태오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레토' 주연배우 유태오의 새해 인사 영상이 도착했습니다. 독일에서 출생한 유태오는 미국, 영국 등에서 연기 공부를 해왔는데요.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한 후, 국내외를 오가며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버티고',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에서의 활약도 기대가 되네요.

◆ 조우리

흰 피부에 큰 눈망울, 너무나 예쁜 외모에 소탈한 성격, 해맑은 웃음까지 다 가진 조우리입니다. 지난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현수아 캐릭터로 분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가 쏠리네요. 조우리가 상큼한 매력이 듬뿍 담긴 영상 메시지로 더팩트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넵니다.

◆ 곽동연

선이면 선, 악이면 악 다양한 캐릭터 소화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곽동연입니다. 지난 2012년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한 후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곽동연은 현재 SBS '복수가 돌아왔다' 오세호 캐릭터로 분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죠. 2019년 활약도 기대할게요~

◆ 이가섭

충무로의 떠오르는 기대주! 이가섭입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폭력의 씨앗'에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영화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후, 지난해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베스트 신인상 등을 받으며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스릴러 영화 '도어락'에서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분해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영화 '니나 내나'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이가섭 배우, 충무로를 부탁해요~

◆ 차학연

요즘 브라운관에서 자주 보이는 매력적인 그 얼굴. 어라, 가요 프로그램에서도 본 것 같으시다고요? 맞습니다. 바로, 그룹 빅스 멤버 겸 배우 차학연(엔)입니다. 지난해 tvN '아는 와이프'에서는 개성 넘치는 말썽꾸러기 김환 캐릭터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요즘은 MBC '붉은 달 푸른 해'에서 밝은 듯 하지만 뭔가 베일에 싸인 듯한 인물인 이은호 캐릭터로 분해 연기력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연기력 호평' 얘기 나왔다면, '시청자의 기대감' 말 다 한 거겠죠?

◆ 이태리

이름이 조금 생소하시다고요? 얼굴 보면 무조건 아실 걸요~ 맞습니다. 바로 1998년 SBS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 이민호입니다. 최근 이태리라는 예명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는데요. 지난해 활동명 변경 후 JTBC '뷰티 인사이드', 영화 '여곡성' 등으로 대중을 만나 깊어진 연기력을 십분 발휘했습니다. 이태리의 새로운 시작에 응원과 기대가 쏠립니다.

◆ 이민지

'독립영화계의 전도연'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배우, 이민지의 새해 인사 영상이 날아왔습니다. 2011년 서울독립영화제 배우부문 독립스타상 수상으로 두각을 드러낸 후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배우상, 2018년 제5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했는데요. 수상 내역만 봐도 연기력 짐작하시겠죠? 영화면 영화, 드라마면 드라마, 출연한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부터 '신스틸러' 역할까지 발휘해내고 있는 이민지입니다. 올해는 오는 7일 첫 방송하는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를 통해 첫 드라마 주연에 나섭니다. 올해도 멋진 활약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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