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허그·키스 '완벽한 엔딩'…'남자친구', 시청률 8.0% 소폭상승
입력: 2019.01.04 09:08 / 수정: 2019.01.04 09:15
3일 방송된 tvN 남자친구 10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8.0% 시청률을 나타냈다. /tvN 제공
3일 방송된 tvN '남자친구' 10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8.0% 시청률을 나타냈다. /tvN 제공

'남자친구', 시청률 0.2%P 상승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송혜교 박보검 주연 드라마 '남자친구'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4일 전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 10회가 시청률 8.0%(이하 전국·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회 시청률 7.8%보다 0.2%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전날 방송에서는 안타까운 이별 후 서로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진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박보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우연한 첫 만남 때처럼 쿠바에서 또 한 번 운명적으로 다시 마주했다. 극 말미 두 사람의 백허그와 키스는 시청자들의 설렘을 극대화하며 환호성을 자아냈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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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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