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4일 첫 발라드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를 발매한다. /뮤직케이 제공 |
홍진영, 4일 첫 발라드 신곡 공개…이미지 변신 완료
[더팩트|성지연 기자] 가수 홍진영이 발라드 첫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3일 자정 공식 SNS에 내일(4일) 발매되는 첫 발라드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비 오는 창 밖을 바라보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애틋한 눈빛은 금방이라도 눈물 흘릴 것 같은 슬픔이 그대로 전해진다. 함께 나오는 빗소리에 이어 "어떻게 이래, 어떻게 나에게 어떻게, 사랑이 이래"라는 가삿말이 이별 후 느끼는 감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사랑은 다 이러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통 발라드로 홍진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한 번 들으면 기억에 오래 남는 멜로디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홍진영의 담백하고 섬세한 음색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해 추운 겨울날 리스너들의 마음을 달래줄 전망이다.
본격 음원이 공개되기 전 티저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한 홍진영표 발라드는 어떤 음악일지 신곡을 기다리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악,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영은 첫 발라드 신곡으로 기해년 시작을 알린 가운데, 올 한 해도 엄청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는 내일(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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