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나홀로 집에' 말고도 '풍성'
입력: 2018.12.25 10:20 / 수정: 2018.12.25 10:20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특선영화가 방송될 전망이다. 단골손님인 영화 나홀로집에 주인공 케빈도 여지없이 안방을 찾을 전망이다. /나홀로집에 포스터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특선영화가 방송될 전망이다. 단골손님인 영화 '나홀로집에' 주인공 '케빈'도 여지없이 안방을 찾을 전망이다. /나홀로집에 포스터

'방콕족' 위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

[더팩트ㅣ이지선 기자]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특선영화가 안방을 찾아온다.

25일 크리스마스 TV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전문채널들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편성에 돌입했다.

OCN채널에서는 '신비한 동물사전'(오전 10시 40분)으로 크리스마스 특별편성을 시작한다. 이어 어김없이 '케빈'도 등장한다. 크리스마스에 빼놓을 수 없는 영화 '나홀로집에' 시리즈는 오후 1시 10분부터 연달아 방영된다. 이후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오후 7시 50분)와 영화 '신과함께: 죄와벌'(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채널 CGV는 또 다른 크리스마스 대표작 '러브액츄얼리'를 택했다. 오전 9시부터 러브액츄얼리를 방영하고 이후에는 '인턴'(오전 11시30분), '인터스텔라'(오후 1시 50분), '배트맨대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오후 5시) 등이 편성됐다.

수퍼액션 채널에서도 겨울 배경의 영화를 편성했다. 오후 12시 20분 크리스헴스워스, 크리스틴 스튜어드, 샤를리즈테론 주연의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을 방송하고, 오후 5시 '설국열차', 오후 7시 20분 '러브 액츄얼리'를 방송한다.

atonce5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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