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별별이슈] 주연 비켜! 시청자 '심쿵'하게 하는 '서브병 유발자'는?
입력: 2018.12.21 05:00 / 수정: 2018.12.21 05:00
배우 장승조, 송재림, 이상엽은 최근 드라마 서브 남자역할로 출연하며 열연을 펼친다./더팩트DB
배우 장승조, 송재림, 이상엽은 최근 드라마 서브 남자역할로 출연하며 열연을 펼친다./더팩트DB

장승조·송재림·이상엽, 안방극장 존재감 '확실'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주연만큼이나 빛나는 연기로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있는 연기자들이 있다. 비록 주연만큼의 분량도, 서사도 없지만 자신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며 여심을 흔들는 '서브병 유발자' 배우들을 <더팩트>에서 모아봤다.

배우 장승조는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의 전남편이자 그를 사랑하는 장우석으로 나온다./tvN 남자친구 방송 캡처
배우 장승조는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의 전남편이자 그를 사랑하는 장우석으로 나온다./tvN '남자친구' 방송 캡처

◆ '남자친구' 장승조, 재벌남의 영원한 순정

배우 장승조는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장우석을 맡았다.

배우 송혜교, 박보검 주연 tvN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다. 이 작품에서 장승조는 송혜교를 사랑하는 서브 주연 장우석으로 분한다.

장우석은 거대 기업 태경그룹 대표로, 재벌 아들의 삶을 살고 있다. 그는 자신과 결혼하고 싶어서 안달인 여자들, 자신의 집안 호적에 이틀만이라도 담갔다 나와도 좋겠다고 달라붙던 여자들 등 많은 여자들을 만나왔다. 하지만 그런 여자들과 달랐던 수현(송혜교 분)에 끌려 결혼한다. 그는 수현의 무표정한 모습과 사연있어 보이지만 우아한 얼굴, 그리고 매사 담담하고 올곧은 태도에 반했다.

하지만 장우석은 수현에게 재벌가 며느리로서 점점 과한 것들을 요구하며 수현의 삶에 끊어낼 수 없는 목줄을 채워가는 자신의 어머니에 질린다. 때문에 다른 여자를 좋아하게 됐다고 거짓 고백을 하며 수현에게 자유로운 삶을 선물하려 이혼한다.

장승조는 '남자친구'에서 송혜교를 향한 순애보 사랑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일뜨청에서 송재림은 조연으로 출연하지만 멜로연기로 존재감을 알리고있다./JTBC 제공
'일뜨청'에서 송재림은 조연으로 출연하지만 멜로연기로 존재감을 알리고있다./JTBC 제공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송재림, 현대판 키다리 아저씨의 사랑

배우 송재림은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키다리 최 군을 맡았다.

배우 김유정, 윤균상 주연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충만 취준생 길오솔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다. 드라마에서 송재림은 김유정을 좋아하며 몰래 챙겨주는 서브 주연 최 군으로 분한다.

작품에서 송재림은 오색찬란 추리닝 패션만큼 밝고 유쾌한 최 군만의 매력을 뿜뿜하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다가도 속을 훤히 들여다보는 듯한 눈빛으로 따스한 위로를 건네며 오솔을 위로한다. 또한 의사로서의 최 군을 연기할 때는 살짝 냉기도는 목소리 톤과 눈빛을 발사하며 '온미남'과 '냉미남'을 오가는 매력을 보여준다.

앞서 첫 방송 전 드라마 관계자는 송재림이 맡은 역할에 관해 "베일에 쌓여있던 최 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풀어내는 화가 될 것이다"며 "송재림이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 연기로 표현하는 최군의 이야기는 드라마의 또 다른 주요 관전 포인트다"고 전한바 있다.

송재림은 '일뜨청'에서 길오솔의 옥탑에 세 들어 사는 최 군으로 출연해 지난 7, 8회에서는 오랜 시간의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고자 길오솔에 돌직구 사랑 고백을 건넸다.

배우 이상엽은 톱스타 유백이에서 다정다감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tvN 제공
배우 이상엽은 '톱스타 유백이'에서 다정다감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tvN 제공

◆ '톱스타 유백이' 이상엽, 아따 주연만큼 멋져버린 것이여~

배우 이상엽은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여즉도 톱스타 최마돌로 분한다.

배우 김지석, 전소민 주연 tvN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김지석 분)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전소민 분)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다.

작품에서 최마돌은 여즉도 최고의 스타, 여즉도의 아랑드롱으로 불린다. 배짱과 뚝심, 용기와 재치가 넘치는 그는 동인참치 최고 연봉 계약으로 선장계의 신화를 세운 최연소 선장이다. 하지만 양어선을 타고 세계 각지를 누비던 마돌이가 자신의 고향인 여즉도로 돌아와 유백을 만나게 되고, 본격 삼각관계 로맨스가 펼쳐진다.

앞서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3회부터 전소민을 둘러싼 김지석-이상엽, 세 사람의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이들 사이에 일어난 미묘한 감정 변화가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한 바 있다.

드라마에서 이상엽은 김지석으로부터 전소민을 지키려는 순정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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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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