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가 2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재효 인스타그램 |
[더팩트|성지연 기자] 그룹 블락비의 멤버 재효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재효는 20일 오전 신병교육소에 입소, 일정기간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할 예정이다.
재효는 블락비 멤버 중 가장 처음으로 입대, 국방의 의무를 지게 됐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앞서 "재효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으로 판정받았다.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재효가 소속된 블락비는 지난달 현 소속사인 세븐시즌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블락비의 리더였던 지코는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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