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셀 엘고트 태런 에저튼 주연의 영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내년 1월10일 개봉. /키다리이엔티 제공 |
실화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이 만나 화제를 모은 영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이 내년 1월10일에 개봉한다.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훈훈한 외모, 명석한 두뇌, 뛰어난 입담, 화려한 인맥으로 비버리힐즈 재벌가를 매혹시킨 두 청년의 범죄 실화를 담았다.
'안녕, 헤이즐' '베이비 드라이버' 등으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안셀 엘고트는 명석한 두뇌로 비버리힐즈를 매혹한 투자 전략가 조로 변신한다. 또 '킹스맨' 시리즈 '독수리 에디' '후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태런 에저튼은 뛰어난 입담과 화려한 인맥으로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의 핵심 인물 딘을 맡았다.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두 배우의 만남에 관객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의 메인 포스터에는 모든 것이 완벽한 비버리힐즈 최고의 투자그룹의 CEO와 핵심 멤버로 변신한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 모습이 담겼다. 두 배우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훈훈한 조합에 관심이 쏠린다.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내년 1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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