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결혼 1년 만에 파경설…양육권은 누가?
입력: 2018.12.19 10:27 / 수정: 2018.12.19 10:27

이용대 변수미 부부가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대 인스타그램
이용대 변수미 부부가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대 인스타그램

이용대 변수미 부부, 6년 열애 끝 결혼했지만…

[더팩트|성지연 기자]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30)와 배우 변수미(29)가 결혼 1년여 만에 이혼할 위기를 맞았다.

18일 스포츠조선은 이용대와 변수미가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졌다.

변수미의 지인은 "냉각기를 갖고 있는 둘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 별거 중인 변수미는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했다. 그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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