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 유니버스 주인공은? 필리핀 카트리오나 그레이
입력: 2018.12.17 14:09 / 수정: 2018.12.17 14:09
필리핀 카트리오나 그레이는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미스 유니버스에서 주인공의 기쁨을 누렸다. /미스 유니버스 공식 인스타그램
필리핀 카트리오나 그레이는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미스 유니버스에서 주인공의 기쁨을 누렸다. /미스 유니버스 공식 인스타그램

필리핀 카트리오나 그레이, 영예의 왕관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미스 필리핀' 카트리오나 그레이(24)가 2018 미스 유니버스의 주인공이 됐다.

카트리오나 그레이는 17일(한국 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미스 유니버스에서 영예의 왕관을 차지했다. 사상 세 번째 필리핀 국적의 미스 유니버스다.

후보로는 미스 베네수엘라 스테파니 구티에레즈, 미스 남아공 타마린 그린 미스, 그리고 미스 필리핀 카트리오나 그레이 등 세 명이 올랐다.

미스 유니버스 측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에 카트리오나 그레이의 사진을 게재하고 그의 우승을 축하했다.

1994년생인 카트리오나 그레이는 호주 퀸즐랜드 케언즈 출신으로, 모델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joy822@tf.co.kr
[연예기획팀ㅣ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