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시집 잘 간 것 맞다"…남편이 재벌 2세?
입력: 2018.12.17 10:41 / 수정: 2018.12.17 10:41

박주미가 지난 16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시댁에 관해 말하자 그의 남편이 다시 재조명되고있다./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박주미가 지난 16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시댁에 관해 말하자 그의 남편이 다시 재조명되고있다./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박주미 남편 누구?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배우 박주미 남편을 향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박주미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남편과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재벌가 아들과 결혼했다는 설을 부정했다.

먼저 박주미는 남편이 재벌가 2세라는 말에 부인하며 "시집을 잘 간 것은 맞다. 시댁 어르신들이 다 좋으신 분이다"고 말했다. 박주미와 결혼한 이장원 씨는 피혁업체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아들이자 사업가로 알려져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박주미의 남편과 친분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장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아는 연예인이 주미 누나다"며 "개인적으로 가장 친한 형이랑 결혼했다"고 박주미를 소개했다.

한편 박주미는 이장원 씨와 6개월 열애 후 지난 2001년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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