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조수애 부케, 1000만 원 아냐…실가격은?
입력: 2018.12.12 00:00 / 수정: 2018.12.12 00:00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왼쪽)는 11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부케 가격을 공개했다. /박서원 대표이사 인스타그램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왼쪽)는 11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부케 가격을 공개했다. /박서원 대표이사 인스타그램

박서원 대표이사 "은방울꽃 부케, 40만 원"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26)와 결혼한 박서원(39) 두산매거진 대표이사가 부케의 가격을 공개했다.

박서원 대표이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조수애가 부케를 손에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은방울꽃 부케 40만 원. 비싸긴 하네"라는 글을 덧붙였다.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은방울꽃 부케 40만 원. 비싸긴 하네라고 말했다. /박서원 대표이사 인스타그램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은방울꽃 부케 40만 원. 비싸긴 하네"라고 말했다. /박서원 대표이사 인스타그램

박서원 대표이사와 조수애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쓰인 은방울꽃 부케가 1000만 원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게시물을 통해 잘못된 소문을 바로잡으려고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을 앞두고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박서원 대표이사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전무,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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