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신하균, 온 몸으로 내뿜는 포스…'긴장+긴박'
입력: 2018.12.10 10:31 / 수정: 2018.12.10 10:31

드라마 나쁜형사에서 주연을 맡은 신하균이 오늘(10일) 전파를 탈 방송분에서 새로운 사건 해결에 나섰다.
드라마 '나쁜형사'에서 주연을 맡은 신하균이 오늘(10일) 전파를 탈 방송분에서 새로운 사건 해결에 나섰다.

'나쁜형사', 오늘(10일) 오후 10시 방송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드라마 '나쁜형사'가 범죄 사건 현장에서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 맞닥뜨린 배우 신하균, 차선우, 배다빈의 모습을 포착했다.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강이헌,연출 김대진·이동현) 제작진이 10일 공식 보도자료로 방송 스틸 네 장을 공개했다. 스틸은 신하균과 배다빈, 차선우가 드라마에서 열연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은 드라마 5~8회 장면 일부를 보여준다. 새로운 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우태석(신하균 분)을 필두로 새롭게 꾸린 연쇄살인사건 전담반 S&S(Serious&Serial)팀이 그 현장으로 출동했음을 알 수 있다.

신하균과 차선우는 사건 발생 소식을 접하고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현장으로 출동한다. 배다빈은 바로 눈앞에서 사건을 맞닥뜨린 듯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채 충격에 휩싸여있다. 여기에 얼굴에 튀긴 핏자국과 함께 신하균은 분노에 가득 찬 눈빛과 표정을 하고 있다.

'나쁜형사' 제작진은 "이번 사건은 S&S팀에게 닥친 첫 번째 위기이자 또 다른 사건과의 연결고리이기도 하다. 그만큼 중요한 사건일 뿐만 아니라 스케일 면에서도 압도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며 "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역대급 명장면들이 쏟아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는 오늘(10일) 오후 10시에 5,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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