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광희, '전참시'로 성공적 복귀할까[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제대 후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방송계에 복귀한다.
황광희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는 6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광희가 내일(7일) 전역한다"며 "복귀작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광희와 '전참시'에 출연할 매니저는 이번 방송으로 그와 처음 만난다. 소속사는 "광희와 매니저가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어색할 것이다"며 "방송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는 황광희가 '전참시'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이미 제대하기 두 달 전부터 프로그램 제작진이 출연을 요청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참시'의 따듯한 콘셉트가 황광희와 잘 어울릴 거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광희는 지난 2017년 3월 13일 입대했으며 오는 7일 전역해 국방의 의무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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