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자체최고 시청률 5.5%…홍현희♥제이쓴 시댁입성 '폭소'
입력: 2018.12.05 09:09 / 수정: 2018.12.05 09:09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시청률, 0.7%P 상승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개그맨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활약하고 있는 '아내의 맛'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26회가 시청률 5.5%(이하 전국·유료 플랫폼 가구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회 시청률 4.8%보다 0.7%P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 6월 첫 방송한 이후 기록한 시청률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전날 방송에서는 이만기-한숙희, 함소원-진화, 홍현희-제이쓴, 서민정-안상훈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결혼 3주차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시댁 입성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고, 관련 키워드가 이튿날까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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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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