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는 지난달 28일 tvN '알함브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덕인 기자

박신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발표회 참석[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박신혜가 고혹적이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박신혜는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박신혜는 버건디 시스루 롱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해 매혹적인 느낌을 풍겼습니다. 같은 계열 색상의 리본 모양이 인상적인 벨벳 소재 샌들을 신어 귀여운 느낌도 자아냈습니다.

배우 박신혜가 '알함브라…' 제작발표회에서 현빈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이덕인 기자

어두운 갈색의 롱 웨이브 머리 모양은 전체적인 분위기에 우아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특히 이날 박신혜는 포토타임에서 현빈과 커플 포즈를 취하는 가운데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상큼한 웃음을 지어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신혜가 주연배우로 활약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호스텔에 묵게 되고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릴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는 1일 오후 9시 첫 방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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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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