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 '블루스'로 가요계에 복귀한다./RBW제공

마마무, 11월 29일 새 앨범 발매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화사는 원래도 잘 먹어요."

마마무 솔라의 말에 휘인, 문별, 화사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마마무는 29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리는 여덟 번째 미니앨범 'BLUE;S'(블루스)의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멤버들은 얼마 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보인 '곱창 먹방'을 언급했다.

먼저 솔라는 "그 방송 장면을 보고 놀랍지는 않았다"며 "연습생 때부터 항상 옆에서 봐왔던 모습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화사가 방송에서 잘 먹듯이 평상시에도 잘 먹는다"고 밝혔다. 또한 "화사 뿐만 아니라 마마무 멤버 4명이 다 원래 잘 먹는 성격이다"며 "잘 안 먹으면 주변에서 놀라서 '왜 안 먹냐'고 물어볼 정도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별은 "그래서 화사의 곱창 먹방도 꾸밈없고 솔직해 보여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날 마마무는 이번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의 수록곡 '생각보단 괜찮아'와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 무대를 꾸몄다.

마마무의 새 앨범 타이틀 곡과 수록곡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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