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정유미 주연 '프리스트', 메디컬+엑소시즘 강렬한 시작
  • 강수지 기자
  • 입력: 2018.11.25 11:03 / 수정: 2018.11.25 11:03
24일 오후 10시 20분 케이블 채널 OCN 토일드라마 프리스트가 첫 방송됐다. /OCN 프리스트 방송 캡처
24일 오후 10시 20분 케이블 채널 OCN 토일드라마 '프리스트'가 첫 방송됐다. /OCN '프리스트' 방송 캡처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연우진 정유미 주연 메디컬 엑소시즘 '프리스트'가 첫 방송됐다.

24일 오후 10시 20분 케이블 채널 OCN 새 토일드라마 '프리스트'(극본 문만세 연출 김종현)가 첫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구마와 의술을 오가며 한 아이의 생명을 살려내기 위해 힘을 쏟는 장면들이 긴박하게 펼쳐졌다.

이날 첫 방송은 오수민(연우진 분)의 과거로 시작됐다. 1999년 비가 쏟아지는 밤 악마에 빙의된 수민의 모친은 끔찍한 죽음을 맞았다. 2018년으로 시간이 흘러 오수민은 2년차 신부가 됐다. 악령으로부터 모친을 잃은 어두운 과거에도 해맑게 자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총리의 손자 우주(박민수 분)가 복부를 흉기로 찔려 남부가톨릭 병원 응급실에 실려 왔다. 실력이 출중한 함은호(정유미 분)는 우주를 살리기 위해 수술을 진행했으나 우주의 심장은 멈췄다. 그때 병원 천장 조명들의 전원이 꺼지며 우주의 심장이 다시 뛰었다. 이상 현상이었지만 은호는 병원장으로부터 칭찬을 받게 됐다.

이후 수민과 문기선신부(박용우 분)은 전직 신부였다는 50대 청소년 상담사가 한 초등학생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의 속보를 들었다. 피의자는 그들이 알고 있는 정 신부(전진기 분)이었다. 경찰서에 구금된 정 신부를 찾아간 문신부는 우주에게 악마가 씌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때 수민은 우주가 실려간 병원에 도착했고, 장례식장 뒤 주차장에서 기괴한 소리를 내는 우주를 발견했다. 은호 또한 CCTV를 추적해 우주가 있는 곳에 도착, 수민과 은호가 처음으로 만나게 됐다. 수민은 구마 의식을 위해 우주를 데려가려고 하고, 은호는 이를 막아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수민은 교구청의 허가를 기다리라는 문 신부의 명령에도 홀로 구마 준비에 돌입했다. 그는 해부학 실습실을 구마 장소로 찾아냈고 구마 의식을 시작했다. 뒤쫓아 온 은호는 구마 의식 가운데 폭주한 우주에게 공격을 받아 충격에 빠졌고 자리를 뛰쳐나갔다. 그런데 갑자기 우주의 숨이 끊어진 듯하고 몸에서 피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그때 다시 돌아온 은호가 "비켜라. 이제 여기서부터는 제 영역이다"고 말했다.

2회에서는 수민 은호 문 신부가 엑소시즘으로 악령을 쫓는 장면이 펼쳐지며 19세 이상 관람가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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