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던, 현아에 이어 큐브와 전속계약 해지(전문)
입력: 2018.11.14 19:30 / 수정: 2018.11.14 19:30
가수 현아에 이어 그룹 펜타곤 이던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관계를 정리했다./더팩트 DB
가수 현아에 이어 그룹 펜타곤 이던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관계를 정리했다./더팩트 DB

큐브 "이던과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지금까지 함께 해준 가수와 팬들께 감사"

[더팩트ㅣ권준영 기자] 가수 현아에 이어 그룹 펜타곤 이던이 결국 소속사와 결별했다.

14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더팩트>에 "이던과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면서 "지금까지 함께 해준 가수와 팬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고백한 후 약 3개월 만에 소속사와 관계를 정리했다.

앞서 이던은 지난 8월 현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부인했지만 두 사람은 이를 하루 만에 번복했고, 이후 소속사는 현아와 이던을 퇴출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이던은 '빛나리', '머물러줘', '감이 오지' 등의 히트곡을 냈다.

아래는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던과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jy@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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