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현 측 "김용국과 연인 아냐...친한 사이"(공식)
입력: 2018.11.10 19:13 / 수정: 2018.11.10 19:13
나현(왼쪽)의 소속사 측이 김용국과 친한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나현, 김용국 인스타그램
나현(왼쪽)의 소속사 측이 "김용국과 친한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나현, 김용국 인스타그램

소나무 나현·김용국, 연인 아닌 동료

[더팩트|박슬기 기자] 걸그룹 소나무 나현 측이 가수 김용국과 열애를 부인했다.

나현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0일 <더팩트>에 "열애설을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닌 친한 사이로 확인 됐다"고 말했다.

빅데이터뉴스는 이날 김용국과 소나무 나현이 다정하게 붙어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또 SNS 및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용국과 나현이 열애중'이라며 커플 휴대폰 케이스와 커플티, 식사하는 뒷모습 등의 사진도 퍼졌다.

특히 김용국과 나현으로 보이는 남녀가 디저트 카페에 함께 있는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8월경에 찍힌 것으로 나현과 나현의 언니, 김용국이 식사 후 함께 디저트카페에 간 것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나현 측은 "친한 관계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용국은 지난 8월 29일 솔로 미니앨범 'Friday n Night'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쳤다. 나현은 오는 14일 현실 공감 로맨스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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