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왼쪽)과 나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김용국의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는 "사실확인 후 입장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국 나현, 열애 목격담 확산

[더팩트｜박슬기 기자] 가수 김용국(22)과 걸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23)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용국의 소속사 춘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더팩트>에 "김용국과 나현의 열애설은 현재 확인 중"이며 "곧 입장을 정리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양이 루머에 대해서도 "곧 입장을 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현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10일 빅데이터뉴스는 김용국과 소나무 나현이 다정하게 붙어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뿐만 아니라 SNS 및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용국과 나현이 열애중'이라며 커플 휴대폰 케이스와 커플티, 식사하는 뒷모습 등의 사진도 퍼졌다.

열애설과 함께 김용국이 키우던 고양이 루머도 확산되고 있다. 일부 팬과 누리꾼이 "반려묘 르시 어니 갔냐"며 "(행방을) 인증해달라"는 글을 올리면서다. 춘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양이와 관련한 입장을 곧 낼 예정이다.

김용국은 지난 8월 29일 솔로 미니앨범 'Friday n Night'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쳤다. 나현은 오는 14일 현실 공감 로맨스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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