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실크 소재의 블라우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더팩트 DB

여성스러운 쯔위와 귀여운 모모의 핑크 사용법

[더팩트｜성지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한층 더 요염한 댄스로 '남심'을 자극하러 돌아왔답니다. 트와이스의 매력에 한 번 빠져보실래요? 거절은 거절합니다.

트와이스는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 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ES or YES'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이날 트와이스는 수록곡 'BDZ'와 타이틀곡 'YES or YES'로 깜찍 발랄한 무대를 꾸몄는데요.

멤버들의 물오른 미모와 깜찍한 댄스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켰답니다. 특히 이날 멤버 쯔위와 모모는 분홍 의상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는데요.

분홍 실크 블라우스와 쇼트 팬츠를 매치한 쯔위. 코르셋 벨트로 포인트를 줘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습니다. 덕분에 여성스러운 매력이 배가됐습니다.

모모는 쯔위와 다르게 귀엽고 활동적인 매력을 강조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팩트DB

모모는 어깨가 드러난 상의에 분홍 스커트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쯔위의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다르게 깜찍하고 활동적인 매력을 강조했죠. 말총 머리 모양도 눈길을 끄는 부분입니다. 모모의 길고 가는 목선을 더욱 도드라지게 했습니다.

한편 트와이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는 동명의 타이틀곡 'YES or YES'를 포함해 'SAY YOU LOVE ME'와 'LALALA', 'YOUNG & WILD', 'SUNSET', 'AFTER MON' 등 총 7트랙이 수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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