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MBC '언더나인틴' 2회가 방송된다. / MBC ‘언더나인틴’ 2회 예고 캡처

MBC '언더나인틴', '입덕' 신드롬 일으킬까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이 치열한 순위 경쟁전을 예고한다.

오는 1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언더나인틴' 2회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1위 쟁탈전이 이어진다. 지난 방송 당시 "1등 할 거다"라는 포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디렉터들을 기립시킨 수런의 순위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퍼포먼스 분야 1위 탈환전이 계속된다.

특히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실력파 예비돌들이 대거 등장해 순위를 결정짓는 개개인의 무대로 매력을 발산한다. 후반에 포진한 쟁쟁한 실력의 예비돌들과 분야별 1위였던 보컬 팀 예비돌 김영석, 퍼포먼스 팀 전도염, 랩 팀 박진오가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가 2회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한다.

한편 차세대 틴에이저 전용 오디션 프로그램 MBC '언더나인틴'은 오는 10일 오후 6시 10분 2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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