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X박희순X윤진서X김인권 '리벤져', 강렬 액션 스틸 공개
입력: 2018.11.09 10:43 / 수정: 2018.11.09 10:43
배우 브루스 칸, 박희순, 윤진서 주연의 영화 리벤져. /리틀빅픽처스 제공
배우 브루스 칸, 박희순, 윤진서 주연의 영화 '리벤져'. /리틀빅픽처스 제공

'리벤져' 12월 개봉

[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리벤져'(감독 이승원)가 강렬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리벤져'는 복수를 위해 사형수들의 지옥섬 '수라도'에 찾아온 전직 특수경찰 율이 수라도를 지배하는 살아있는 악마 쿤을 잡기 위해 악마가 되어 펼치는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배우 브루스 칸, 박희순, 윤진서, 김인권, 박철민, 김나연 등이 출연한다.

배급사 리틀빅픽처스가 7일 공개한 스틸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브루스 칸(맨 위쪽부터) 박희순, 윤진서 등은 영화 리벤져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리틀빅픽처스 제공
브루스 칸(맨 위쪽부터) 박희순, 윤진서 등은 영화 '리벤져'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리틀빅픽처스 제공

할리우드가 인정한 발차기 1인자 브루스 칸은 강렬한 눈빛과 탄탄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로 카리스마를 예고한다. 또한 그를 복수심에 불타게 만든 살아있는 악마 쿤 역을 맡은 박희순 역시 남다른 강렬함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액션에 도전한 윤진서의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형수들의 '캡틴' 바우 역을 맡은 김인권, 최고의 명의 이파 역을 맡은 박철민 등 믿고 보는 배우들도 출연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인도네시아 현지 촬영으로 완성된 '리벤져'는 오는 12월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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