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배우 공명. /더팩트DB |
공명, 8일 밤 인천 영종도에서 교통사고 당해…얼굴에 경미한 부상
[더팩트|성지연 기자] 배우 공명이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촬영이 끝나고 퇴근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드라마 스케줄에 차질이 생겼다.
공명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9일 <더팩트>에 "공명이 지난 8일 밤, '죽어도 좋아' 촬영장인 인천 영종도에서 빠져나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후 곧바로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작은 사고라 금방 회복한 뒤 드라마 촬영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교통사고로 공명은 얼굴에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번 사고로 공명은 오늘 당장 예정된 촬영은 어렵지만, 빠른 시일 내에 복귀에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명은 7일 방송을 시작한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4차원 재벌3세 강준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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