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가 극장가에 주목할 만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
'보헤미안 랩소디', '완벽한 타인' 제치고 예매율 1위 기록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이어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 기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제작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누적 관객 100만 2524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9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성적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8일 연속 굳건히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극장 사이트 및 예매 사이트의 전체 예매율 1위 자리까지 지키고 있다.
제작사는 영화의 흥행세가 "'보헤미안 랩소디'의 평점 9.56(네이버 평점, 8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골든에그지수 99%(CGV, 8일 오전 10시 30분 기준)로 확인할 수 있듯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영화의 완성도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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