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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을 들고 29일 가요계에 복귀한다. /RBW 제공 |
'믿고 듣는 마마무'→'가을 마마무', 새 콘셉트 성공할까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성숙한 가을 여자로 변신한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소속사 RBW는 8일 공식 보도자료로 "마마무가 오는 29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마마무는 이번 앨범으로 지난 7월 발표한 미니앨범 '레드문(Red Moon)' 이후 4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중 가을 시즌에 해당한다"라며 "멤버 솔라의 상징색인 파란색을 더해 가을 감성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층 성숙해진 마마무의 가을 감성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마마무는 공식 SNS에 컴백을 알리는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사진 속 네 명의 멤버들은 함께 어딘가로 향하고 있고 그들의 뒤에는 'M'이라는 알파벳 네온사인이 보인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1월 29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