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오영주가 SM엔터테인먼트 핼러윈 파티에서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누리꾼 "오영주, 이제 연예인으로 전향인가?" 의구심

[더팩트ㅣ권준영 기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오영주가 SM 핼러윈 파티에서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1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핼러윈 파티에 참석한 오영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주는 슈퍼마리오 복장을 입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한 미소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연예인 안 한다더니 하려고 계약한 거 아닌가?", "갑자기 왜? SM 파티에 왜 갔어?", "이제 연예인으로 전향인가?", "회사는? 퇴직하고 방송인 하는 거야?" 등의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오영주가 핼러윈 파티에 참석한 이유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것을 알리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을 선언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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