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하면 母한테 혼나"…가인, 침묵 깨고 근황 공개
입력: 2018.10.31 16:00 / 수정: 2018.10.31 16:00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9개월 만에 깜짝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가인 인스타그램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9개월 만에 깜짝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가인 인스타그램

가인, 지난해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9개월 만에 SNS 활동 재개

[더팩트ㅣ권준영 기자] 지난해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던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9개월 만에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인은 3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하면 엄마한테 혼나는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숏컷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옥 같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가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그룹 멤버 제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인 인스타그램
가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그룹 멤버 제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인 인스타그램

그는 "방금 봤는데 또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같은 그룹 멤버 제아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그간 SNS 활동을 하지 않던 가인이 오랜만에 전한 근황이기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인의 근황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기다렸어요", "빨리 다시 활동해 주세요", "언제 컴백하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가인은 지난해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 중이다.

kjy@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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