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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
'보헤미안 랩소디', 뜨거운 찬사·호평 받으며 관심 입증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제작 20세기 폭스)는 29일 오후 5시 기준 18.3%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주 개봉해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동건, 현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창궐'의 예매율까지 넘은 수치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는 10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상영 시간은 134분이며 관람등급은 12세 이상이다.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