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나 혼자 산다' 방송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김충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 인사를 올렸다. /김충재 인스타그램 캡처 |
김충재 덕분? '나 혼자 산다' 재방송 시간대까지 검색어 올랐다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나 혼자 산다' 출연한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덩달아 '나 혼자 산다' 재방송 시간대까지 검색어에 올랐다.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이른바 '미대 오빠'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김충재는 '기안84'의 후배가 아닌 무지개 회원으로 당당히 등장했다.
김충재는 이날 출연으로 '나 혼자 산다' 방송 시작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다음 날인 27일까지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충재는 지난 20일 '나 혼자 산다' 출연진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김충재 인스타그램 캡처 |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 방송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살면서 또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면서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남겼다. 이에 많은 이들이 "잘생겼다", "진짜 된 사람", "소소한 일상 보며 제 마음까지 힐링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소박한 모습에 보기 좋았다. 행복하세요" 등의 응원 댓글을 올리고 있다.
김충재 출연 화제로 27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나 혼자 산다 재방송'까지 올랐다. 재방송은 이날 오후 4시 3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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