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시연 탈퇴?…소속사 "사실무근"
입력: 2018.10.25 10:52 / 수정: 2018.10.25 10:52

프리스틴 멤버 시연의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프리스틴 공식 SNS
프리스틴 멤버 시연의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프리스틴 공식 SNS

프리스틴 시연, 카일라 이어 활동중단 할까

[더팩트|성지연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예하나, 성연, 시연, 카일라)멤버 시연의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25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시연의 탈퇴나 전속계약 해지는 전혀 사실무근이다"며 "출처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소문이 생겨서 황당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뉴스핌은 프리스틴의 멤버 시연이 플레디스와의 전속계약을 해지 했으며 팀을 탈퇴했다고 보도했다. 또 프리스틴은 사실상 해체됐다고 구체적인 상황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데뷔의 꿈을 이룬 임나영, 주결경이 소속돼 있다.

amysun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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