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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그룹 워너원이 마지막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 컴백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더팩트 DB |
워너원, 이번에도 '차트 올킬' 가능할까?
[더팩트ㅣ권준영 기자] 그룹 워너원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OSEN은 25일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워너원이 이날 마지막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한다. 이는 다음 달 19일 발표 예정인 신곡 뮤직비디오로 이틀간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너원은 이번 마지막 활동을 위해 컴백 준비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앨범 콘셉트에 맞춰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도록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앞서 워너원은 데뷔 앨범 '1X1=1'(TO BE ONE)부터 프리퀄 리패키지 '1-1=0'(NOTHING WITHOUT YOU)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까지 발매한 모든 곡들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또 음악 방송 10관왕은 물론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을 통해서는 4팀의 유닛으로 새로운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워너원이 이번 앨범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다음 달 19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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