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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진이 유민상과 LED 마스크 광고 촬영에 함께한다. /마운틴무브먼트,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
박해진, LED마스크 광고 파트너로 유민상 적극 추천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박해진이 유민상과 컬래버레이션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24일 박해진이 개그맨 유민상과 광고로 만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평소 유민상이 출연 중인 '맛있는 녀석들' 애청자로 알려진 박해진이 광고 콘셉트를 검토한 후 유민상을 적극 추천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다.
남배우 최초로 이스트스킨 LED 근적외선 마스크 모델로 발탁된 박해진은 총 세 편으로 방영될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광고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일반적으로 여자 스타가 모델인 뷰티 케어 제품이기에 박해진과 유민상이라는 한류스타와 개그맨의 만남은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는 12월 초 공개를 앞둔 광고는 진정한 사랑을 주제로 펼쳐지는 스토리로 유민상이 박해진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총 3부에 걸쳐 제작을 예정하고 있어 기존의 짧은 광고와 달리 스토리 있는 광고로 대중에게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인 콘텐츠로 다가갈 것이라는 소속사의 기대다.
한편 박해진과 유민상이 함께한 광고는 중국에서 단독 광고로 12월 초 첫선을 보인다.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