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전날 첫 방송된 MBC 새 일요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전국 기준 1회 3.9%, 2회 9.8%, 3회 8.9%, 4회 9.1%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MBC '내 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
MBC 새 일요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14일 첫 방송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소유진 연정훈 주연 새 일요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가 10%에 가까운 안정적인 시청률을 나타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전날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 MBC 새 일요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가 1회 3.9%(이하 전국 기준), 2회 9.8%, 3회 8.9%, 4회 9.1%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 사랑 치유기'는 가족을 위해 희생을 마다치 않는 국가대표급 슈퍼우먼의 활약과 끊이지 않고 사고를 일으키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전날 첫 방송에서는 아내, 며느리, 딸 등 세 역할을 담당하는 임치우(소유진 분)와 15년 만에 재회한 임치우에게 변함없이 흑기사를 자처하는 최진유(연정훈 분), 철부지 박완승(윤종훈 분)의 끊임없는 사건 사고가 눈코 뜰 새 없이 빠르게 전개됐다.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4회씩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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