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MBC '언더나인틴' MC 합류 "정말 행복"
입력: 2018.10.12 14:21 / 수정: 2018.10.12 14:21
배우 김소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MC 합류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소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MC 합류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소현 "원석 같은 10대 친구들 소개해드릴 것" 기대 당부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김소현이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MC로 합류한다.

김소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언더나인틴' 큐카드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고 MC로 활약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소현은 "크리에이티브한 57인 참가자들과 함께 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 빛나는 원석 같은 10대 친구들을 소개해드릴 테니 방송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영화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소현은 지난 MBC '쇼! 음악중심', KBS '연기대상', 2018년 '서울가요대상' 등 MC로 나선 바 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10대 참가자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MBC 언더나인틴’은 10대만을 위한 오디션으로 보컬 랩 퍼포먼스 등 3개의 파트로 나눠 경쟁한 후, 각 부문 최강자들을 조합해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11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MBC 언더나인틴 티저
MBC '언더나인틴’은 10대만을 위한 오디션으로 보컬 랩 퍼포먼스 등 3개의 파트로 나눠 경쟁한 후, 각 부문 최강자들을 조합해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11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MBC '언더나인틴' 티저

'언더나인틴' 측은 "김소현은 첫 녹화 당시 57명의 10대 참가자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보며 참가자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MC 뿐만 아닌 '1호팬 서포터즈'로서의 활약도 톡톡히 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언더나인틴'에서는 MC 김소현을 비롯해, 보컬 파트 디렉터 크러쉬와 솔지, 랩 파트 디렉터 다이나믹 듀오, 퍼포먼스 디렉터 슈퍼주니어 은혁 등이 함께한다. '언더나인틴’은 10대만을 위한 오디션으로 보컬 랩 퍼포먼스 등 3개의 파트로 나눠 경쟁한 후, 각 부문 최강자들을 조합해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첫째 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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