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은 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tvN '둥지탈출3' 방송 캡처

누리꾼 "두 딸 입양, 쉬운 일 아닌데…"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세 번째 결혼을 한 배우 이아현의 행복한 일상에 누리꾼이 흐뭇한 박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아현은 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남편 스티븐 리, 딸 유주 유라 양과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아현은 정리정돈을 꼼꼼히 하는 깔끔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아현을 비롯한 네 식구는 오손도손 다정한 분위기와 애정이 듬뿍 담긴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아현(맨 오른쪽)은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스티븐 리와 세 번째 결혼을 했으며, 딸 유주 유라 양을 입양했다. /이아현 SNS

누리꾼은 "가슴으로 낳은 딸들과 행복하게 잘 살길"(lace****) "두 딸 입양, 쉬운 일이 아닌데. 행복할 권리가 충분히 있다"(mamu****) "예쁘게 사는 모습 응원한다. 아빠도 지혜롭고 아이들도 너무 예쁘다. 행복하길"(lizk****) "두 딸이 밝아서 예쁘다"(rmle****) "응원한다. 행복하게 잘 사시길"(ari0****)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두 차례 결혼과 이혼을 한 이아현은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스티븐 리와 세 번째 결혼을 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입양한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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