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포티 열애설, 소속사 "사생활이라…"
입력: 2018.10.05 14:42 / 수정: 2018.10.05 14:42
가수 벤(왼쪽)과 가수 겸 프로듀서 포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벤 소속사 측이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메이저나인 제공, 포티 인스타그램
가수 벤(왼쪽)과 가수 겸 프로듀서 포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벤 소속사 측이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메이저나인 제공, 포티 인스타그램

벤 측, 포티와 열애설에 조심스러운 입장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가수 벤(27·본명 이은영) 측이 가수 겸 프로듀서 포티(30·본명 김한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5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벤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이날 YTN Star는 벤과 포티가 같은 발라드 가수로서 음악 동료들과 여러 차례 친목 모임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벤은 지난 2010년 3인조 여성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데뷔했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또 오해영' '구르미 그린 달빛' '미스터 션샤인' 등 다수 OST를 불렀다. 2011년 싱글 '기브 유(Giver You)'로 데뷔한 포티는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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