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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변신 계기는 유명작곡가팀 빅싼초 박해일 재리포터와 만남이 인연. 재이는 지난 2일 SBS MTV 생방송 '판타지 요정처럼'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주니네트워크 제공 |
SBS MTV '파타지 요정처럼' 등 가요프로그램서 화려한 무대
[더팩트｜강일홍 기자] 걸그룹 아모르의 리더로 활동하며 주목을 끈 가수 재이가 솔로 변신했다. 재이는 지난 2일 SBS MTV 생방송 '판타지 요정처럼'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 데뷔곡 'If you love me'를 부른 재이를 비롯해 우주소녀, BLANC7, NOIR, S.I.S, UNI.T, 공원소녀, 김용국, 뉴키드, 드림캐처, 루첸트, 베리굿, 서지안, 소리, 이달의 소녀, 정동하, 이솔 등이 함께했다.
재이는 걸그룹 아모르 시절 유명 작곡가팀 Yummy Tone(빅싼초 박해일 재리포터)과의 만남이 솔로 데뷔로 이어진 행운을 얻었다. 'If you love me'는 펄크 사운드가 인상적인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여자가 상대방에게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와 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소속사인 주니네트웍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재이는 그동안 뮤직뱅크, 인기가요, 엠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음원공개는 오늘 오후 6시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이는 지난 8월 29일 오후 녹화방송된 아리랑 국제방송 플리케이팝(Simpley K-POP) 330회에 선미, 효민, 더보이즈, 펜타곤, 김용국, 박지민, 백퍼센트, 이달의소녀, 우주소녀 등과 함께 출연해 '꽃가루 속 미모여신'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