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의 쇼리가 여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쇼리 인스타그램

쇼리 측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 예정"

[더팩트｜박슬기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쇼리 측 관계자는 1일 <더팩트>에 "일반인 여자친구와 오는 11월3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준비 잘 하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쇼리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 행보도 기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쇼리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1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두 사람은 조용한 스몰 웨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로 데뷔한 쇼리는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그는 드라마 '트라이앵글' '옥중화' '도둑놈 도둑님' 등에 출연했다.

ps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