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오디션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제작진은 21일 "57명의 최종 참가자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MBC '언더나인틴' 제공 |
新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참가자 결정되며 '기대 UP'
[더팩트|박슬기 기자] MBC 새 오디션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의 최종 참가자가 결정됐다.
'언더나인틴' 측은 21일 "참가자들은 162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랩과 보컬, 퍼포먼스 각 분야별 19명씩 총 57명이 뽑혔다"고 밝혔다.
이어 "심사한 디렉터들이 '합격자와 탈락자의 격차가 많이 없었다'고 전했다"며 "크리에이티브한 10대들의 실력이 상상 이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언더나인틴'은 첫 번째 보컬 팀 디렉터로 크러쉬의 참여를 알려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크러쉬는 '언더나인틴' 보컬 팀 참가자들이 가장 디렉팅 받고 싶어 하는 디렉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언더나인틴'은 랩과 보컬, 퍼포먼스 총 3개의 분야로 나누어 각 파트의 최강자들을 선발, 차세대 아이돌을 탄생시킬 10대들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1월 초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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