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결혼 3년 만에 파경... 아내와 별거 중
입력: 2018.09.20 13:58 / 수정: 2018.09.20 13:58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 3년 만에 이혼소식을 전했다. /동호 페이스북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 3년 만에 이혼소식을 전했다. /동호 페이스북

동호, 아내와 이혼 절차 밟고 있다

[더팩트|박슬기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YTN Star는 "동호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 아내와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호는 현재 아내, 아들과 떨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아들 양육권에 대해서 이혼 절차를 밟고 판단 받을 예정이다. 현재 동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동호는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다. 이듬해 5월 득남한 그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각종 방송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9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아내를 언급하며 애처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동호는 "꼼짝없이 잡혀 살아서 너무 행복하다"며 "하지 말라는 것 안 하기. 하지 말라고 할 것 같은 것도 안 하기. 아내의 잘못은 이해 나의 잘못은 인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동호는 2008년 유키스로 데뷔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 드라마 '홀리랜드' '로열 패밀리' 등에도 출연하며 가수와 연기활동을 병행했다. 이후 2013년 활동을 중단하고, DJ로 전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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